한국거래소, 이달 9일 "스팸관여과다 사유" 공시
셀트리온그룹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이 '투자 주의' 종목에 지정됐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이 '스팸관여과다'로 투자 주의 업체로 지정됐다. 3월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회사 가운데 투자 주의 종목지정은 셀트리온제약이 유일하다.투자주의 공시 일자는 지난 3월 9일이며 지정 일자는 10일이다. 특히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복귀가 예고된 상황에서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스팸관여과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영리 목적 광고성 정보, 또는 신고 건수가 급증하거나 주가 및 거래량이 …
2023-03-12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