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 기존 공개된 4명에 내부 2명 추가 총 6명 지원
당초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내정자로 유력했던 정호영 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가운데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의 유력설이 힘을 얻고 있다.정호영 전 장관 후보자 및 오제세 전 의원 등 굵직한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내지 않은 탓이다. 또한 대일 외교 문제 등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부담이 커져 최대한 잡음을 줄인 안정 인사를 택할 것이라는 의료계 시선도 한몫한다.2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 20일 마감된 이사장 원서 접수 결과, 김덕수 건보공단 전 기획상임이사, 김필권 건보공단 전 기…
2023-04-25 05: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