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藥 "가이드라인 미준수, 처벌 강화" 촉구…복지부 "모니터링하면서 계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가이드라인이 제정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업체들은 여전히 배달비 지원, 자동 배정 등 원칙 위반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및 약사 단체에선 가이드라인 미준수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상태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당장 바꿀수 없는 플랫폼 업체들의 상황을 감안,우선 지켜보면서 계도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지난 7월 공개된 가이드라인을 9월 4일 확정 공고하고, 5일 지자체에 배송비 지원 등에 대한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원격의료산업협회에 구…
2022-09-20 05: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