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인베스트먼트·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 이동…박은경 마케팅본부장 사내이사 선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6년 만에 퇴임한다.대웅제약을 6년간 이끌며 '매출 1조 시대'를 연 전승호 대표이사가 오는 3월 퇴임한다. 이창재 현 대웅제약 대표와 박성수 부사장이 신규 각자대표로 선임되며 글로벌 사업과 연구개발(R&D)을 이끌 예정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3월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이창재 대표와 박은경 본부장, 사외이사로 조영민 후보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전승호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상정하지 않았다.1975년생인 전 대표는 2014년 대…
2024-02-28 05: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