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논란 일방적 허위 주장으로 아무런 위법 사항 없다"
한미사이언스와 OCI그룹 통합 과정에서 배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미그룹 측이 "허위 주장"이라며 해명에 나섰다.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일부 언론이 한미그룹 공익문화재단인 가현문화재단과 OCI홀딩스 간 주식 양수도 계약을 '배임 논란'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미 작년에 자산 매각에 대한 이사회 의결과 문체부 승인을 마쳐 아무런 위법 사항이 없다"고 30일 밝혔다.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2일 공시에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의 자녀 2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합해…
2024-01-30 16:4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