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연구비 90억 지원…비뇨기·여성질환 특화 사업화 서비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 성장형 질환유효성센터 구축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복지부로부터 총 9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뇨기 및 여성질환 전문 '이대목동병원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를 구축하게 된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22년 이대비뇨기병원을 개원해 비뇨기 4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2009년 이대여성암병원 개원 이후 여성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의 수주를…
2023-07-23 15: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