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3개월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대상 회사 60여곳 확대여부 촉각
영진약품과 한미약품이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약과 관련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팸플릿을 이용해 허가받은 효능·효과 이외 내용을 광고한 사실이 적발된 제약사 7곳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3개월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이들은 공통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당뇨약 '포시가'와 '직듀오' 제네릭을 보유하고 있다.처분 대상은 영진약품의 경우 답플로정10mg, 답플로엠서방정10/500mg·10/1000mg 등 3품목이다.한미약품은 다파론정5mg·10mg, 다파론듀…
2023-12-05 06: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