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씩 10팀 참여,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모색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대회인 ‘한국 임상 데이터톤 2024(Korea Clinical Datathon 2024)’을 개최했다.‘테이터톤’은 바이오 분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데이터 처리 경진대회로 2018년 첫 개최 후 2019년까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6명씩 10팀을 이뤄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치료성적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경진을 펼쳤다.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데이터셋은 MIT의 MIMIC(중환자실…
2024-07-01 18: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