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비만 40억 브로커들도 실형…재판부 "의료시장 질서 훼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브로커들에게 백내장 환자를 알선받고 수십억원의 뒷돈을 건넨 서울 강남의 안과병원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12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남 A 안과병원 원장 박모(5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환자 알선 브로커 소모(37)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천690만여원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브로커 5명에게도 징역 6개월∼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알선하거나 이를 사주하는 행위는 환자 유치를 …
2024-03-12 20:5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