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럽 등 진행 추진…"프로토콜은 적합 판정, 이의신청 계획"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URC102(에파미뉴라드)’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계획이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한국, 대만, 유럽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URC102를 투여해 혈중요산 감소 효과를 대조약 ‘페북소스타트’와 비교하는 임상3상 계획을 TFDA에 제출한 바 있다. 제출일은 지난해 12월이었고 한국에서는 작년 11월 임상을 허가 받았던 물질이다. 하지만 대조약 제조국과 대만 가이드라인이 맞지 않아 불승인 된 것으로 알려졌다. JW중외제약 측은 "…
2023-03-03 16: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