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아모바일6L' 판매계약 체결, "심방세동 조기 발견 기여"
한미약품이 심전도 의료기기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심전도기를 통해 이용자들의 심방세동 조기 발견으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얼라이브코어’가 개발한 AI 기반 모바일 심전도기인 ‘카디아모바일6L’ 유통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카디아모바일6L는 양 손가락과 왼쪽 무릎 또는 왼쪽 발목에 기기를 30초동안 접촉하는 방식으로 심전도를 측정(심방세동 검출 민감도/특이도 90% 이상)할 수…
2022-06-28 12: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