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홍콩·PTE 법인도 마이너스…해외법인 경영실적
셀트리온이 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장에 나서기 위해 수익성 강화 등 역량을 쏟아 붇고있다. 다만 일부 해외 계열사 및 투자 법인이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망이 낙관적인 것 만은 아니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올해 포부와 달리 지난해 3분기 기준 해외법인 일부와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 등 지분 투자 기업들이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6월 영국의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
2023-01-20 0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