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후반기 상급년차 레지던트 모집 '참담'…빅5 병원도 '한산'
[구교윤·이슬비 기자]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육성지원과목 상급년차 레지던트 후반기 모집은 이번에도 저조한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27일 데일리메디가 조사한 주요 수련병원 22곳 중에서는 세브란스병원과 예수병원이 각각 1명 충원하는 데 그쳤다.이번 모집에서는 전년(330명) 대비 대폭 늘어난 569명을 모집했으나 예년과 다를 바 없이 지역을 막론하고 단 한명의 지원자도 받지 못한 병원들이 속출했다.수련병원들은 “예상한 결과”라면서도 매년 반복되는 상황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빅5’ 포함 수도권 대학…
2022-07-28 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