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착공 예정, "현재 병원 설계 단계 중이며 18개월 소요 예상"
인천 터줏대감 의료기관인 가천대길병원이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첫 분원인 '가천대서울길병원(가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가천대길병원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가천대서울길병원이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길병원의 기존 계획은 내년도에 분원 착공에 들어가려 했지만, 병원 설계에만 18개월이 소요될 예정으로 불가피하게 2025년으로 연기했다.길병원은 지난 2021년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시, 하남시를 아우르는 '위례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
2023-09-25 05: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