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지구와 함께 하는 기부 & Take 프로젝트' 실시
추적추적 장맛비가 내린 지난 2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본관 앞에 주차된 커피차로 유니폼을 입은 병원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퇴원환자가 감사의 마음으로 보낸 통상적 커피차라고 하기에는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됐다. 차를 향하는 이들의 손에는 옷이, 돌아갈 때는 커피가 들려 있었다.모종의 거래현장에 호기심이 발동해 다가가니 ‘기부 & Take’라는 플래카드 표어가 눈에 들어왔다. 상단에 위치한 ‘지구와 함께하는’이라는 부제를 보고서야 맥락을 파악할 수 있었다.그랬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병원계 최초로 시도하는 유니폼 …
2024-07-31 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