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툴리눔 톡신 시장 2025년 1조7500억 전망…제테마·휴온스도 가세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이 미국, 유럽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가장 먼저 진출한 휴젤에 이어 메디톡스, 대웅제약을 비롯해 제테마, 휴온스까지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중 중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진출해 자리를 잡은 곳은 휴젤이다.휴젤은 지난 2021년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판매 허가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국내 기업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
2023-11-16 06:2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