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건강관리 넘어 응급상황 발생시 병원 연계 원스톱 제공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입주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이 한창이다.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거 환경과 의료 서비스를 융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전략이다.특히 단순한 입주민 건강관리를 넘어 응급상황 시 병원과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까지 구상중이라 관심을 모은다.현대건설은 "입주민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미래형 주거모델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생명공학 분야 세계 1위 기업 미국 써…
2023-06-02 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