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자별 헝가리 61.2%·러시아 40%·미국 20%·우즈베키스탄 16.7%
사진출처 연합뉴스올해 외국의대 졸업자의 국내 의사면허 예비시험 합격률이 5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통계 상 지난 7월 치러진 의사면허 예비시험 2차 실기에 16개국 101명이 응시했다.외국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선 의사 예비시험에 합격한 후 의사국시에 합격해야 한다.예비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를 치러야 하기에 전진숙 의원실은 최종 시험인 2차 실기를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했다.올해 2차 실기 시험에서는 …
2024-09-24 1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