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3600억원 소각·추가매입 결정"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이 가결되면서 '통합 셀트리온' 출범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셀트리온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기권'을 결정,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셀트리온그룹은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각각 진행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합병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양사는 올해 8월 합병을 결의하고 이날 개최한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참석대비 찬성비율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의 압도적 합병안 찬성으로…
2023-10-24 05: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