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 내 최초 이중표적 항암제로 승인···전이성·진행성 환자 생존율 개선 기대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글로벌을 겨냥한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 후보물질 ‘네수파립’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은 앞선 1b상에서 확인된 안전성, 내약성 및 항종양 효과를 토대로 네수파립과 표준치료 병용 투여 시 1차 치료제로서의 항암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 목표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환자 모집과 투약 준비에 착수해 전 세계적으로 치료 옵션이 부족한 췌장암 …
2025-09-30 12:0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