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전국 21개 한방병·의원 임직원 십시일반 기부"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시에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복 500벌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전명수 서울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방한복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방한복을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보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자생의료재단과 서울시, 서…
2022-12-14 10: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