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7개 진료과목 현황 분석…산부인과‧외과‧비뇨의학과 順
비대면 진료 제도권 진입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비대면 진료 중 피부과 초진 비율이 가장 높고 정신건강의학과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피부과·비뇨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등 7개 진료과목 비대면 진료 현황'을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피부과 초진비율은 25.9%로 가장 높았고,정신건강의학과는 3.3%로 가장 낮았다.2020년 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7개 진료과목에서 실시된 비대면 진료는 총 183…
2023-04-23 16: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