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서울의대 연구팀 "여성·고령층 처방 많고 18~29세는 최다 증가"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왼쪽)와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불면증 환자의 수면제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29세 젊은 성인은 예측치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여성과 70세 이상 고령층은 절대 처방량이 많았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와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공동 연구팀(서울시보라매병원 신지윤 교수, 서울의대 전소연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18세 이상 불면증 환자 813만6437명의…
2025-08-29 15: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