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의사회가원격의료TF위원회를 구성,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의사비대면 진료 거부권 보장 및 진료 비중 제한 등이 포함된 주장을 피력.의사회는"대면 진찰이 생략돼 오진 위험성이 높고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비대면 진료 제도의 섣부른 도입 및 시범사업 추진은 국민 건강에 큰 위해(危害)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그러면서 비대면 진료 전제조건으로△대면 진료 보조적 수단 확인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대한 철저한 검증 △민간플랫폼 산업적 이익보다 국민건강·안전 우선 △관련 법적·제도적 정비 완결…
2023-05-23 15:0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