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외진 대표 "2025년까지 4000병상 의료기관 공급 목표"
"뷰노와 루닛이닌텐도 '게임팩'을 만드는 회사라면 아크릴은 닌텐도 '본체'를 만드는 기업입니다."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기업 아크릴 박외진 대표[사진]가 최근 서울 강남 아크릴 본사에서 의료기기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아크릴은 2011년 박외진 대표와 KAIST 전산학과 선후배가 모여 창업한 회사다.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감성 지능 AI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명도 '실생활에서 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 in real life)'이라는 뜻에서 착안해 아크릴로 …
2023-03-21 05: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