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자 늘고 있어 우려감 제기, 대한피부과학회 "위험성 안내"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시술을 받은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킨부스터’ 주사가 유행인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주사는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엑소좀’이라는 물질을 피부에 주사하는 것인데 항노화, 탄력 개선 등 홍보를 타고 성행 중이다.하지만 해당 제품 주사 후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대한피부과학회도 ‘위험성’을 안내해 보건복지부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킨부스터 주사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2022-10-06 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