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셀러 피해 확산···광동·경남제약-현대약품 등 제품 연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셀러(채권자) 피해자만 6만 4000명, 미정산금은 1조에 달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제품도 입점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가 예상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파장이 일고있는 티몬, 위메프 등에서 건기식 제품을 판매하거나 입점한 제약사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티몬과 위메프 모체인 큐텐그룹은 지난 2022년 두 커머스 회사를 인수한 이래 적자가 불어나는 등 재무개선을 이뤄내지 못했고, 결국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큐텐은 티몬과 위메프의 …
2024-08-05 11: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