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달 10일까지 도내 전(全) 의료기관 재직 5908명 대상 진행
경상남도가 의료인력 확충 장단기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늘(25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 의사 조사'를 시행한다.의사인력 부족 문제로 필수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취지에서 실시된다.경남도의사회, 경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도내 의료기관(보건소·지소 포함) 근무 의사 5908명(치과·한의사 제외, 공중보건의 182명 포함)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경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의과대학 신설 등 지역 내 의료인력 확충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과제로 의료인력 수요 추…
2023-01-25 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