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관 선정 후 노출···서울대·서울성모·세브란스·아산병원 등 적용
글로벌 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의학 정보를 모은 ‘유튜브 헬스’ 서비스를 한국에서 시작한다.이를 위해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신뢰도가 높은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국내선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기관 영상 제작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적용한다.유튜브 헬스를 총괄하는 가스 그레이엄 박사는 26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세계 인구 4분의 3이 건강이나 의학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레이엄 박…
2023-01-27 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