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도 전공의·의대생 대상 '바이오 진로' 심포지엄 개최 눈길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 ‘복귀’에 응답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진로를 모색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사직 전공의 대다수가 개원가로 몰릴 것이 예상돼 의협 등 의료계에서는 이들의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진로지원 TF를 신설하고 개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움직임도 파악됐다.최근 제약바이오 분야도 전공의 채용에 나서는 모습이 관찰돼 앞으로 추이 등이 주목된다.최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의사를 위한 제3의 길:바이오산업과 의사 역할’…
2024-08-19 05: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