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의료연구소 토론회서 제기, "고령자 포함 경제적 약자 이용 힘들어져"
비대면진료를 비급여로 도입한다면 부작용으로 흔히 일컬어지는 불필요한 의료 남용과 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15일 서울의사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뜨거운 비대면진료 논란, 무엇이 문제이고 올바른 해법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조병욱 바른의료연구소 연구위원(신천연합병원 진료과장) ▲이영화 대한개원의협의회 의무부회장 ▲이세라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닥터나우 이사) ▲선재원 원산협 이사(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2023-07-17 11: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