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 신임 커뮤니케이션실장 박희철‧차장 최규성 교수 임명
삼성서울병원의 대내외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책임지는 커뮤니케이션실이 주요 보직자들의 산실(産室)로 주목받고 있다.오늘(1일) 발표된 주요 보직자 인사에서 전현직 커뮤니케이션 실장 및 차장 출신들이 주요 보직에 포진하면서 이 같은 경향을 입증했다.먼저 부원장급인 심장뇌혈관병원에 現 커뮤니케이션 실장인 이상철 순환기내과 교수[사진]가 임명됐다.삼성서울병원의 심장뇌혈관병원장은 암병원장, 연구부원장과 더불어 원장단에 포함되는 핵심 보직이다.이상철 교수 후임은 박희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커뮤니케이션실장)가 맡았으며 최규성 이식외과…
2024-02-01 12: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