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인력난에 대기기간 폭증…무상 의료서비스 사실상 이용 불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손이랑 무릎을 이용해 계단을 올라다녔다. 장을 보러 갈 수도 없었다. 삶은 엉망이었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 출신 캐시 라이스(68)는 고관절염으로 무릎 관절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18개월 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영국 공공의료 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인력난 등으로 마비되면서 대기 환자 수가 폭증했기 때문이다.결국 라이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영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반이 걸리는 발…
2023-01-25 06:5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