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정부 확대 방안 우려"
"국민 건강권을 무시하고 플랫폼업계 이익만 대변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당장 멈춰야 한다."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공동대표 권연하, 김영훈, 박태근, 이필수, 허주형)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연대는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진행과 관련해서 환자 안전을 무시한 채 야간·휴일 초진 비대면진료 허용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비대면진료 확대 방안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 건강권에 대한 심…
2024-01-16 17: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