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반대 입장 표명…"의료기관 자율에 맡겨야"
정치권에서 병원 내 임종실 설치 의무화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병원 내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 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국회 여·야 양당 대표들이 4월 중 우선 심사·처리키로 합의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지난 2020년 6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에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병원협회는 “종합병원 환자 대부분이 중환자실에서 임종을 맞고 있을 정도로 환자 상태에 따라 임종 시…
2023-04-06 09:3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