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환 서울대 의대 교수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들의 교육 현장 미복귀를 두고 제적 및 유급 등 처벌 가능성이 논의되는 가운데, 지난 3월 1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인 성명서가 의료계를 뜨겁게 달궜다. 강희경(소아청소년과), 하은진(신경외과), 오주환(국제보건정책), 한세원(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의료계 일각에서는 제자들과 동료 의사를 무시한 처사로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일반인들은 의료계의 참…
2025-03-24 05:4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