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뇌혈관 방벽 개방술 제시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에서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뇌혈관장벽 개방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장진우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장경원 교수팀이 고집적 초음파로 뇌혈관 장벽을 개방하는 치료법의 안전성과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고집적초음파재단(FUS foundation, USA) 지원으로 이뤄졌다.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는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독성물질로 그동안 약물을 이용해 치료로 이를 제거하려는 시도를 해왔다.하지만 뇌혈관장벽 등 여러 장애 요인에 따라 약물 전달이 …
2025-01-20 17:5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