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소아·분만-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강화 찬성"…수십조 재원 마련 과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의 대다수가 건강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반면 소아·분만, 중증·응급 등 젊은의사들이 기피하는 분야의 보상을 확대하는 필수의료 강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67.4%,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20.6% 나왔다.이는 정부가 향후 의료개혁을 적극 추진하는데 있어 수십조원의 재원 마련 및 투입 측면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지난달 17∼26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국민건…
2024-07-21 19: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