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계류 의료법개정안 토대 검토, 의료취약지는 대체조제로 보완"
최근 찬반 양론이 거세지고 있는비대면진료 제도화와 관련해서 “대면진료를 받은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안전하게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정부 입장이 재확인됐다.비대면진료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관련업계는 사업이 시행될 경우 “반드시 초진부터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현재 해당 논의는 국회에서 멈춘 상태다. 지난달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관련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논의하지 못했다.비대면진료에 따른 대상, 수가, 약 배송 등 민감 사항을 구체…
2023-05-06 06: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