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사직, 안과 과장·의생명연구소장 역임···"개원가서 망막질환 진료"
황반변성 등 국내 망막질환 분야 대표적 명의(名醫)인 이주용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사진]가 개원가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주용 교수는 금년 12월초까지만 진료를 보고 사직 후 서울 강남에 소재한 리뉴서울안과에서 2막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이 교수는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인턴과 레지던트를 서울아산병원에서 마쳤으며 이후 지난 2007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안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망막질환의 전문적 치료 및 중개임상 등 의학연구에 전념해왔다.그는 지난 202…
2024-10-15 12: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