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이 그동안 활동해 온 주제로 질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발표에 앞서 각 팀에서 제작한 응원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구연발표 심사결과 1등은 ‘내시경 장비 고장 예방 활동을 통한 시스템 개선 및 기기 안전성 향상’을 발표한 소화기내시경센터‧의공학과‧구매관리팀이 차지했다.2등은 …
2024-12-04 10: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