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고속도로 주행 중 저혈당 쇼크로 의식이 흐릿해져 가는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2시께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118㎞ 지점에서 순찰하던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홍학기 경위는 갓길과 2차선 도로 사이에서 비틀거리며 주행하던 4.5t 화물차를 발견했다.홍 경위는 사고 예방을 위해 스피커를 통해 정지명령을 했으나 화물차는 터널 옹벽을 들이받는 등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갔다.운전자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 그는…
2025-02-05 09:2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