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혁 교수 "항암화학요법 의존치료 변화, 더 많은 환자 생존 혜택"
대규모 임상을 통해 기존 표준치료 대비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유의미한 생존 혜택을 입증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전망이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1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 급여 등재를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 의의를 공유했다.트로델비는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국내 허가를 받은 첫 번째 항체-약물 접합체(ADC)다. 지난 1일부터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의 3차 이상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선행항암요법 또는 수술후보조요법 받는 도…
2025-06-12 12:5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