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대의원총회서 공식 취임, "병원약국 인력난 해소 노력"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신임 회장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전문약사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정태 회장은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3년 한국병원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그는 "출마 당시 제시했던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라는 슬로건대로 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잘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월부터 회무를 시작하고 27대 집행부를 구성한 그는 올해 환자안전 분야에서 병원약사 역…
2023-02-26 16: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