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거듭 "병원에 복귀할 의향이 없다"고 못박아. 이는 정부가 지난 6월 3일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를 각 병원이 수리토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후 4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사이에 남긴 대외적 입장.박단 위원장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부는 석달 넘게 매번 검토 중, 논의 중이라고 말하면서 대한의사협회도, 보건복지부도 왜 하나같이 무의미한 말만 내뱉는지 모르겠다. 다들 이제는 정말 뭐라도 하셔야 하지 않냐"고 일침.…
2024-06-07 09: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