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주사제 오피란제린과 시너지 효과 가능토록 개발 추진"
비보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임상 2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3분기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비보존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VVZ-2471 임상 1상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바 있다.회사는 VVZ-2471이 경구용 진통제인 만큼 주사제로 개발된 오피란제린(VVZ-149)과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개발…
2024-06-12 08: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