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5 암병원장 "분야별 기피현상 심화 우려, 세밀한 지원책 마련 시급"
[기획 中]사회 : 최근 필수의료나 공공의료 영역에서 인력 수급난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암 치료현장은 상황이 어떠한가.허수영 암병원장 :인력 문제는 전공의부터 펠로우, 주니어 스텝 등 여러 현안이 얽혀있다 보니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암 분야도 과거에는 사명감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특히 수술이 많은 분야에서는 인력난이 심각하다.우홍균 암병원장 :암 분야도 인력난 상황은 비슷하다. 특히혈액종양내과와같이 백혈병이나 림프종 다루는 영역은 전공의 기근이 심각하다…
2023-07-03 11: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