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이사장·양동호 의장, 운영 방향 피력…"위원 참여·역할 범위 등 제시"
(왼쪽부터) 박명하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양동호 의장"정부가 일방적으로 제정하고자 하는 의료사고처리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의료배상공제조합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박명하 제9대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2월 취임한 그는 양동호 대의원회 의장과 조합 운영 방향 및 계획을 전했다.의료배상공제조합은 공제회까지 포함하면 40년이 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사고처리기관이다. 경제침체 속에서도 안정된 운…
2025-05-07 06:0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