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부속병원 처장급 이상 보직자들이 단란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 지난5일 교육부는 지난해 4월19~28일성균관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에 대한 재무감사 결과를 공개.성균관대 부속 삼성창원병원 보직자 A씨는 지난 2020년 4월 단란주점에서 법인카드로 89만원을 지불. 다른 보직자 B씨도 지난해 1월4일과 3월13일·23일에 세 차례 총 101만원을 단란주점에서 법인카드로 사용. 이와 관련, 삼성창원병원 측은 교육부에 "지출 당시 구체적 자료 입수가 미흡했으나 지출 내용에 대해 개인…
2024-06-07 05: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