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정부가 발표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서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해 비판.박단 부회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교육부 대책은 또 다시 5.5년제다. 상식적으로도 7500명 교육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 이어 "후배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물려줘야 할 텐데, 학장이라는 자는 오히려 정부 권력에 편승해 제자들을 시궁창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며…
2025-03-08 07:02:47


